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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60

[패션 블로그] 크록스(CROCS) / 지비츠 (Jibbitz) 브랜드 이야기 크록스(CROCS) / 지비츠(Jibbitz) 여름이 되면서 슬리퍼, 샌들, 핏플랍 등 여름용 신발을 많이 신게 되는데 다시 크록스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크록스에 대해 궁금해졌다. 오늘은 크록스(CROCS)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크록스(Crocs)의 탄생크록스(Crocs)는 2002년에 탄생한 미국의 신발 브랜드로, 독특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하다. 2001년, 조지 보에데커 주니어(George Boedecker Jr.)는 친구들인 스콧 시맨스와 린든 핸슨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보트여행을 즐기던 중, 스콧이 신고 온 못생긴 플라스틱 슬리퍼를 보고 물에서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신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신발은 그가 일하고 있던 폼 크리에이션스(Foam Creations)의.. 2024. 6. 15.
[패션 블로그] 여성들의 워너비 비키니 "여성들의 워너비 비키니"여름은 비키니의 계절이다.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비키니를 위한 비키니 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다.요즘 들어 탱키니, 모노키니, 스포키니 등 다양한 원피스 비키니가 인기를 끌지만 클래식한 비키니로 돌아간다는 업계 소문도 있다. 오늘은 비키니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키니의 탄생비키니의 유래는 흥미롭다. 1946년 7월 5일,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루이 레아르(Louis Réard)는 최초의 비키니를 발표했다. 비키니라는 이름은 태평양 중앙과 마셜 제도의 위치한 환초(산호초)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곳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이 핵 실험을 실시한 장소로, 레아르는 비키니 수영복이 그만큼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해 이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비키니는 초기에 사회적으로.. 2024. 6. 13.
[패션 블로그] 레트로 Y2K는 이제 한물갔나? 이젠 Gen X Soft Club 레트로 Y2K는 이제 한물갔나? 이젠 Gen X Soft Club떠오르는 GXSC 코어? GXSC 룩? 요즘 MZ한테 눈길을 받고 있는 Gen X Soft Club에 대해서 알아보자. Gen X Soft Club(GXSC) '젠엑스 소프트클럽'(Gen X Soft Club, GXSC)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미학으로, 1960~1970년대 스타일을 미니멀하게 표현한 X세대의 또 다른 스타일이다. 이는 사이버 코어 운동에서 분화되어 도시적인 타이포그래피, 자연 요소, 지하철과 기차역, 공항, 도시의 스카이라인 등을 활용하며, 미니멀리즘과 쿨한 색상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미래주의적인 낙관주의에 대해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시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젠엑스 소프트.. 2024. 6. 9.
[패션 블로그] 성수동에서 꼭 가봐야될 편집샵!! 그 두번째!! 성수동에서 꼭 가봐야 될 편집샵!! 그 두 번째!! 여덟 번째 이야기 "성수동 편집샵 2탄!!"어제에 이은 성수동에서 꼭 가봐야 되는 편집샵 그 두 번째를 알아보자."29 성수" '큐레이션'과 '스토리텔링'의 가치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공간을 가지고 고객과의 연결을 위해 29CM에서 만든 편집샵이다. 마치 매거진처럼 계절마다 하나의 아이템을 주제로 브랜드와, 작품,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점이 특이하다. 1층은 쇼룸과 전시장, 2층은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이다. 1층에는 '매뉴팩트커피'도 함께 있으니 성수에 간다면 한 번쯤 들려보는 걸 추천한다. LOCATION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8TIME 화-일 11:00~20:00(월요일 정기휴무 / 6/4(화) 휴무) "PRT PRT SHOP" 유튜버 짱구대디..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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