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60 [패션 블로그] 힙한 사람들은 속옷까지 힙하다?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힙한 사람들은 속옷까지 힙하다?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오늘은 의식주 중 '의' 그것도 제일 중요한 속옷에 관한 이야기이다.세 번째 이야기는 바로 "CALVIN KLEN UNDERWEAR"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역사는 1982년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시작되었다. 그해 올림픽 장대높이뛰기 선수 톰 하인노스(Tom Hintnaus)를 모델로 한 광고는 포토그래퍼 브루스 웨버(Bruce Weber)에 의해 촬영되었다. 이 광고는 남성의 성적 매력을 직접적으로 표현해 큰 충격을 주었고, 동성애자들에게 호소하는 광고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젊은 세대는 이 광고에 열광했고,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스타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허리 밴드에 새겨진 캘빈클라인 로고는 브랜드의 가치를 상징하며, 소비자들에게 자신.. 2024. 5. 29. [패션 블로그] 여름철 필수 패션 - 선글라스 SUNGLASS오늘은 여름철 필수 패션 선글라스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여름철만 되면 강한 햇살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는 어느새 우리 일상의 필수품이 되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바로 "SUNGLASS"우리가 알고 있는 선글라스의 의미는 눈을 보호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알고 있지만 선글라스 역사를 살펴보면 지금 우리 일상의 패션인 선글라스의 용도와는 조금 달랐다. 최초의 선글라스라고 불리는 것은 1430년에 중국의 법정에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일반 안경에 연기를 그을려 검게 만들어 착용했는데 판관들이 재판을 하는 동안 자신의 감정과 심리 변화들을 감추기 위해 눈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이탈리아에서는 시력 교정용 안경이 도입되고 난 이후에도 재판장에 사용하는 목.. 2024. 5. 29. [패션 블로그] 패션 잡지 - "VOGUE" 패션 잡지 - "VOGUE"이제까지는 패션 컬렉션과 세계의 복식사를 연관 지어 패션을 이야기했다면, 오늘부터는 패션계에서 큰 역할을 했던 이슈들과 흥미로운 패션 속 이야기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그 첫 번째는 바로 패션지 "VOGUE" 이다.보그(Vogue)는 1892년 12월 17일에 미국 뉴욕에서 아서 턴슈어(Arthur Baldwin Turnure)에 의해 창간되었다. 초기에는 뉴욕 상류층의 사교 생활, 패션, 스포츠, 사회 소식을 다루는 주간지로 시작되었지만, 1909년 콘데 나스트(Condé Nast)가 인수하면서 월간지로 전환되고 패션과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는 대대적인 개편을 거쳤다. 이 시기부터 보그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편집 스타일을 갖추게 되었다. 1916년 영국에서 첫 해외 에디.. 2024. 5. 27. [패션 블로그] 복식사 이야기 - 21세기 복식 문화② 복식사 이야기 - 21세기 복식 문화②오늘은 이전 글에 이어서 21세기의 복식 문화에 대해서 마무리해보려고 한다. 이전 글에서 역시 언급했었지만 한번 더 이야기하자면 21세기의 패션은 지난 세기 패션의 연장선에 불과하다. 그러나 패션의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변화의 질과 폭이 완전히 바뀔만한 이슈가 없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앞 세기에 나타났던 패션들이 공유되고 서로 혼합하는 시기였으며 유행이라기보다는 복고적 혹은 절충적인 경향을 보였다. 21세기로 넘어오면서 과학기술과 대중매체의 발전으로 실시간 전달되는 정보로 인해 전체대중을 리딩할 방법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패션의 주체별로 차별화된 패션 트렌드라는 건 얘기할 수 있겠다. 연령별로는 10대, 20대가 패션 유행의 속도도 빠르.. 2024. 5. 26.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