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트라이프2

[패션 블로그] 아디다스(adidas) VS 톰 브라운(THOM BROWNE) 스트라이프 대격전 아디다스(adidas) VS 톰 브라운(THOM BROWNE) 스트라이프 대격전 대격전이 시작된 건 지난 2021년 6월. 우리가 아는 아디다스는 3선 스트라이프를 브랜드 시그니처로 사용하고 있다. 톰브라운의 상징적인 4선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아디다스의 3선 스트라이프 상표와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시작되었다. 이들의 서막은 사실 2007년부터이다. 수많은 선들과 싸워온 아디다스는 톰 브라운에게 3선 스트라이프대한 디테일 사용 중단을 요청했고, 톰 브라운은 곧바로 선을 하나 추가한 4선 스트라이프로 심볼을 변경했다. 이것이 이렇게 오랫동안 그들을 괴롭히는 서막인 줄 모른 채.사건의 핵심:아디다스의 주장: 아디다스는 오랜 기간 동안 자사의 3선 스트라이프가 상징적인 브랜드 정체성의 중요한 요소였.. 2024. 9. 27.
[패션 블록] 스트라이프 티셔츠 유니폼이었다? 속옷이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유니폼이었다? 속옷이었다?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대개 해군의 유니폼이라고 알고 있다. 맞는 이야기지만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본래는 해군의 속옷으로 보급되었다고 한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트라이프 티셔츠 (Stripe T-shirts)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유래는 19세기 프랑스 해군 유니폼에서 시작된다. 1858년 프랑스 해군은 공식적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유니폼으로 채택하였고, 당시에는 해군 유니폼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지만 주로 속옷으로 착용되었다. 이후 19세기말에 노동자들과 어부들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겉옷으로 입기 시작하였고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마리니에르(Marinière)' 혹은 '브레통 셔츠(Breton shirt)' 라고 불렸다. 이 디자인은 2.. 2024. 7.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