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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블로그] 패션 시장은 앞으로 편의점으로?????

by ARO's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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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시장은 앞으로 편의점으로?????

훼미리마트(FamilyMar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니고. 

FamilyMart x NIGO
FamilyMart x NIGO (출처 : google)

 

몇 해 전부터 일본의 편의점 패션 산업에 진출하는 패션계의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요. 훼미리마트의 스토어와 상품 카테고리를 디렉팅하며 동시에 마케팅 캠페인, 프로모션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이미 니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원들로 팀이 꾸려졌고, 내년 봄 첫 콜라보 프로덕트를 출시한다고 하네요.

 

니고는 편의점이 일본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가장 잘 구현하는 공간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훼미리마트의 고유의 창의성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혁신의 장이 될것이라고 예고했다네요. 이번 프로젝트로 일본과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기쁨을 가져다주고 싶다는 말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x GS25

무신사 스탠다드 x GS25
무신사 스탠다드 x GS25 (출처 : naver)

 

한편, 국내에서도 무신사의 PB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GS25 입점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무신사 스탠다드가 GS25를 처음으로 첫 외부 유통 채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국도 발맞춰 진입한 편의점 패션 시장인데요. 다음 달 2일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재킷, 팬츠, 티셔츠, 벨트, 속옷, 양말 등 총 12종의 상품이 출시되며, 무신사 전용 매대로 구성돼 오프라인 GS25 매장을 통해 상시 판매된다고 합니다. 주요 상권 내 위치한 GS25 매장 3000점에 상품을 1차 전개하기로 계획중이며, 이후 품목 등을 확대해 운영점을 전국 GS25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도 있다고 하네요.

 

GS25는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을 들여와 차별화가 어려웠던 편의점 비식품 영역의 MD 경쟁력을 발전시키고, 무신사 스탠다드는 전국 1만 8000여 개 GS25 매장을 활용해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단순에 확보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취지라고 하네요.

 

앞으로의 무신사 스탠다드의 국내외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