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 위크 중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의 소장품과 작품 소더비 경매(Sotheby’s)에서 공개!
파리 패션 위크 (25.01.21~25.01.26) 중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의 소장품과 작품 소더비 경매(Sotheby’s)에서 공개된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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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공식 스토어 | 입생로랑 | 생 로랑 | SAINT LAURENT
패션 하우스 생 로랑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남성 및 여성을 위한 디자이너 의류와 액세서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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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 파리에서는 이브 생 로랑 (Yves Saint Laurent) 의 개인 작품과 오브제 컬렉션을 통해 그가 선보인 예술적 감성과 친밀함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데요. 이번 경매에서는 그의 연인이자 파트너였던 피에르 베르제와의 추억이 담긴 귀중한 소장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작품은 피에르 베르제-이브 생 로랑 재단의 인증을 받아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경매의 하이라이트는 생 로랑의 남성 누드 드로잉이고, 강렬한 색채와 유려한 선이 돋보이는 이 드로잉들은 생 로랑이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로 건넸던 작품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19세기 로마 병사를 묘사한 카메오 스타일의 도자기 메달리온, 앤디 워홀(Andy Warhol), 헬무트 뉴튼(Helmut Newton),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의 사진 작품들이 함께 선보인다고합니다.
소더비 경매는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컬렉션을 직접 보고 싶다면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파리 소더비 본사에서 열리는 전시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패션을 넘어 예술과 감성이 깃든 특별한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네요!
소더비 경매(Sotheby’s)
한편 소더비 경매(Sotheby’s)는 1744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매 회사 중 하나로, 크리스티와 함께 세계적인 양대 경매 회사로 손꼽힙니다. 런던, 뉴욕, 홍콩, 파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매 이벤트]
● 인상파 및 현대 미술 : 모네, 피카소, 고흐 등의 작품을 경매에 올립니다.
● 중세 및 르네상스 미술 : 고대와 중세의 예술 작품들이 포함됩니다.
● 고급 와인 및 위스키 : 와인과 위스키 경매도 소더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소더비는 다양하고 풍부한 컬렉션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작품들을 자주 경매에 올립니다. 고급 부동산과 클래식 자동차 경매도 진행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