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 최최최종! 여름휴가 코디 그 마지막 보너스! <에코백 편>
여름휴가 코디로 최최최종 마지막으로 보너스 편 에코백이다. 그냥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에코백이 아니라 디자이너인 본인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지만 바닷가나 휴양지에서 들어도 너무 잘 어울릴만한 제품들을 가져왔다.
PUEBCO (푸에브코)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듭니다."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한 PUEBCO. 제품들 전체가 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이다. 위에 셔츠 패브릭 에코백은 말그대로 셔츠 소재의 블루 스트라이프를 가지고 만든 에코백이다. 넉넉한 형태고 시원한 코디에 적합하면서도 가벼워 휴대하기도 용이하고 이쁘다. 그냥 이쁘다.
SHIRT FABRIC BAG
No.502281Size : approx. W450 x D220 x H450mmMaterial : Polyester
puebco.kr
A.P.C (아페쎄)
해당 제품은 작년에 아페쎄 제품 구매 시 추가구매로 구매할 수 있었던 에코백이다. 바스락 거리는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스트라이프의 패턴이 시원함을 더해 그냥 이쁘다. 나의 개인 취향이 많이 들어가 있다. 컬러도 여러 가지고 크기도 작은 것, 큰 것 있다. 지금은 중고매물로 구할 수 있지만 구할 수 있다면 추천!
PASCH ATELIER (파시 아뜰리에)
파시 아뜰리에의 페브릭 에코백이다. 여러가지 패턴들을 가지고 있으며, 코튼+리넨 (70/30)으로 만들어져 있어 내구성이 좋고 동시에 균형 잡힌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 오픈하면 작은 포켓도 있어서 수납성도 좋은 아이템이다. 덴마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홈웨어, 인테리어, 패션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공식홈페이지 방문해 보면 좋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여름철 가볍게 들 수 있는 패브릭 형태의 에코백을 포스팅했다. 스트라이프 형태들을 많이 소개했는데, 개인 취향이 많이 들어간 형태들이지만 어디에 코디해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면서 가격도 저렴하니 한 번쯤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