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 이제 여름휴가 준비하자! 여름휴가 코디 <셔츠 편>
유난히 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났다. 이제 여름휴가철이고 이미 갔다 온 사람도 있을 텐데 조금 빨리 준비하거나 아직 남은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여름휴가 코디 <셔츠 편> 가져왔다.
ZARA (자라)
트렌드를 알려면 자라를 보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올여름 시즌 가장 핫한 셔츠들은 다 자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 텍스쳐가 있는 셔츠부터, 스트라이프, 자카드, 패턴 물 등 다양하게 입맛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는 자라 셔츠 추천! 바로가기 태그는 사진 첫 번째 제품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COS (코스)
트렌드 하면서도 깔끔한 무드를 가지고 가는 COS는 당연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이번 COS에서도 셔츠들이 많이 나왔으니, 한번 참고해 보자. 퀄리티가 상당하며 곳곳에 트렌드 한 셔츠들이 있다. 가격은 자라보다 살짝 높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높으니, 꼭 착용해 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 (유럽 브랜드라 한국사람 체형에 안 맞는 옷도 다수)
링크는 맨 왼쪽 스트라이프 셔츠이며, 크롭 한 기장의 워크웨어 형태의 셔츠이다.
Khakis (카키스)
요즘 눈에 띄는 브랜드 Khakis. 워크웨어 느낌의 브랜드이지만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기본템들이 많고, 특히 저 반팔셔츠 형광초록 라벨은 숨겨져 있지만 이뻐서 한번 더 눈이 가게 만드는 디테일 요소이다. 가격은 COS와 비슷한 가격대이고, 셔츠뿐만 아니라 카키스는 모자 맛집!
UNIQLO X JW ANDERSON (유니클로 X JW 앤더슨)
유니클로와 JW앤더슨의 콜라보 제품.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한 셔츠로 착용 시 시원한 촉감을 가지고 있다. 좌우 다른 패턴으로 디자인되어서 JW앤더슨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온라인상 품절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본이 너무 싫다면 추천할만한 셔츠 아이템!
CARHARTT WIP
올해 폼이 오를 때로 오른 칼하트의 반팔 셔츠이다. 워크웨어 기반인 브랜드에서 솔리드, 스트라이프, 다양한 패턴 등으로 셔츠가 나와서 소개해보고 싶었다. 특히 맨 왼쪽 스트라이프는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보기 힘든 패턴이지만 깔끔하면서도 칼하트의 라벨이 캐주얼함까지 더해준다.
여름휴가 혹은 장마철이 끝나고 더운 여름철. 이제는 티셔츠 말고 반팔셔츠 어떨까? 캐주얼하면서도 어떻게 코디하냐에 따라서 티셔츠보다 훨씬 포멀 하게도 입을 수 있다. 추천한 셔츠 입고 여름휴가도 잘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