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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ZARA)가 준비한 첫 글로벌 자카페(Zacaffè) in 명동
5월에 상륙하는 자라의 카페 '자카페(Zacaffè)'가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패션 브랜드인 자라가 카페를 브랜딩하며 자라홈과 함께 라이프스타일에 조금 더 힘을 주는 듯 하네요. 패션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데요.
스페인 본토를 제외한 최초로 오사카를 비롯해 전 세계 6군데에 자카페(Zacaffè) 를 오픈한다는데요. 위 사진들은 2024년 11월 마드리드에 오픈한 자카페(Zacaffè) 인데요. 분위기가 참 유럽스럽네요.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건축물 '카사 아라베'의 '네오 무데하르'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인테리어들이라고 하네요. 공간들이 붉은 벽돌에서 오는 따뜻함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내뿜고있지 않나요?? 그리고 자카페에서는 와코 커피(Waco Coffee)가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들과 제빵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텀블러와 모자,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들도 있다고하니, 명동에 놀러가면서 자라매장과 함께 카페에서 한잔이 또 기다려지는 봄이네요.
☕️자라 (@zara)
・ 위치 : 서울 중구 명동길 14, 눈스퀘어 3층
・ 운영 시간 : 2025년 5월 오픈, 추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