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NEW 한 액세서리 '반다나' 패션
K-POP 패션과 더불어 MZ세대들의 새로운 NEW 한 액세서리로 '반다나'가 뜨고 있다고 한다. 오늘 반다나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올여름 수많은 목걸이, 반지, 시계, 팔찌 등 옷과 더불어 심심한 코디에 생기를 불어넣을 아이템을 활용하고자 한다. 그러나 매번 그리고 많은 비슷한 액세서리가 재밌나?라고 생각해 보면 항상 똑같은 거 돌려하기일 뿐이다. 그러던 중 요즘 떠오른다는 반다나를 발견! 과한 아이템일까? 아니면 새로운 아이템일까?
캡 위에 코디로, 머리에 묶는 형태로도 단순하게 뒤집어쓰는 형태로도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K-pop과 더불어 90년대 힙합 스타일이 트렌드가 되면서 통이 크고 넓은 바지, 오버핏 상의와 함께 반다나가 다시 물오르고 있다.
남자들의 코디는 오히려 더 쉽다. 돌돌 말아서 그냥 목에 걸쳐주기만 해도 심심했던 코디가 훨씬 더 풍성해진다. 단순하게 흰 티에 컬러감 있는 반다나 하나면 또 다른 감성 한 스푼이다.
SUPREME (슈프림)
심플하면서도 기본 정석에 가까운 슈프림의 반다나 / 옐로우 컬러는 역시 슈프림이지만 페이즐리 패턴은 아니지만 귀여워서 소개해본다. 역시 페이즐리로 구성된 기본 패턴이 가장 베이식이지만 다양한 반다나 패턴으로 패션을 즐겨보자.
KAPITAL (캐피탈)
페이즐리가 베이식이라고 하지만 베이식이 너무 질린 사람이라면, 캐피탈이 만든 반다나는 다양한 그래픽으로 그 질림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너무 다양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반다나를 구현한 캐피탈. 가격도 저렴해서 좋지만 세팅해서 코디한다면 멋질 것 같다.
Peaceminusone (피스마이너스원)
이 시대의 패션계 절대적 아이콘 GD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에서 나온 반다나.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컬러를 고를 수 없지만 3 컬러 다 어디서든 쉽게 구하기 힘든 컬러로 구성되어 오히려 좋다. 기본 페이즐리 패턴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역시 심심한 코디에서 감성 한 방울 떨어뜨리기 좋은 컬러와 패턴 형태. 피스마이너스 원 추천!
계속해서 새로운 패션 아이템들이 나오지만 반다나처럼 예전 유행했던 스타일들이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그것이 또 패션이고, 그것이 또 패션이 재밌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유행은 돌고 돈다. 다음 유행은 또 어떤 게 올까 기대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