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브리스가 아빠옷이라고? 아니! 입으면 힙한 거
아빠들이 입던 나시가 요새 입으면 힙한 거 다 안다. 멋쟁이들은 나시만 입어도 멋있으니까 부끄럽다면 위에 가볍게 셔츠코디하기도 용이한 슬리브리스 알아보자.
COS (코스)
COS에서 나온 슬리브리스. 오가닉 코튼이 섞인 소재로 만들어진 슬리브리스. 몸에 핏 하게 맞는 슬림핏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스쿱넥과 착용 시 편안한 암홀(겨드랑이) 라인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블랙, 화이트 두 컬러로 나와서 어디에나 착용하기 용이하다. 슬랙스, 데님 혹은 요즘 유행하는 버뮤다 쇼츠 등에 착용해 입으면 좋다. 겨드랑이가 조금 신경 쓰인다면 위에 가볍게 셔츠나 혹은 얇은 바람막이, 재킷 같은 아우터를 착용해도 좋다.
슬림 리브드 슬리브리스 탑 - 화이트 - COS KR
오가닉 코튼 혼방 소재로 만들어진 탱크 탑입니다. 몸에 꼭 맞는 슬림 핏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쿱넥과 편안한 진동 부분이 특징입니다. 단독으로 입거나 가디건과 함께 겹쳐 입어 보세요. -
www.cos.com
51 PERCENT (51퍼센트)
51퍼센트는 남성미 폭발하는 브랜드인 거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는 슬리브리스. 여러 가지 형태의 슬리브리스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슴 중앙에 로고를 위치시켜 메탈릭 한 무드도 더해준다. 프리미엄 코튼 스판 소재로 착용 시 몸에 달라붙는 슬림핏으로 만들어졌으며, 역시 데님과 슬랙스, 버뮤다 쇼츠 등과 착장시 멋진 코디를 완성시킬 수 있다.
METAL LOGO Sleeveless - BLACK
51PERCENT
www.51percent.co.kr
RECTO (렉토)
남성복과 여성복 둘 다 전개하는 브랜드 렉토. 평상시에 봐도 서칭 하면서 또 찾아봐도 코디네이션 예술인 브랜드이다. 일찍이 핫한 슬리브리스 나왔다. 슬리브리스 하나로 이렇게 섹시할 수 있다는 것도 렉토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다. 부드러운 울 소재의 져지, 코튼 소재의 슬리브리스 들로 소재가 조금 다르게 나온 제품들이 있다. 그레이 컬러 경우 멀티한 립 조직으로 심플하지만 감도높은 디자인을 전개했다.
MENS WOOL BLEND RIBBED SLEEVELESS TOP (MELANGE GREY)
DRY CLEAN DO NOT TUMBLE DRY DO NOT BLEACH 세탁 전문점에서의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기계 건조기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액체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표백제나 형광제 등이 들어 있는 세제는 사용하지
recto.co
LEMARD (르마드)
르마드에서 나온 U넥 슬리브리스. 개인적으로 서칭하면서 찾아본 슬리브리스 코디네이션 중에 정석이라고 생각하는 브랜드. 르마드에서는 소프트한 아크릴 폴리의 니트 원단으로 만들고 골조직으로 만들어 밋밋한 슬리브리스보다는 다양한 연출에 용이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위에서 언급한 거처럼 슬랙스, 데님, 버뮤다 쇼츠 등에 코디하기에 멋진 데다가 심지어 가성비도 너무 좋아 이미 품절난 컬러와 사이즈도 있으니 추천한다.
르마드 - [ 8월 20일 예약 배송 ] U넥 슬리브리스 - 그레이
2.VIMEO 메인영상 관리 아래이미지에 속성 탭에 링크부분에 VIMEO 영상의 영상코드만 기입해주세요 띄어쓰기나 대문자 소문자 모두 같게 해주세요. .
lemard.co.kr
NOIRER (노이어)
딱 달라붙는 슬리브리스가 부담스러우면 살짝 레귤러 한 핏의 슬리브리스는 어떨까? 노이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디는 슬랙스에 슬리브리스를 착용했지만 벨트와 목걸이, 팔찌 등으로 코디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었다. 부담스럽지 않은 넥라인 또한 추천하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너무 파져 있지도 그렇다고 목에 너무 받쳐있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넥라인은 슬리브리스 전체를 여유 있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이다.
슬리브리스 일명 나시티는 아저씨들만 입는다고?라는 편견은 버리시길.... 힙하게 나온 슬리브리스 한 장으로 여름을 이겨내 보자. 더운 날씨 남들의 시선 따위 중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