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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블로그] 스트링 백(String Bag) 요즘 힙하다며? 신발주머니 아니야

by ARO's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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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백(String Bag) 요즘 힙하다며? 신발주머니 아니야

본격적인 장마철에 백팩 메고 다니기 힘드시다면, 스트링 백(String Bag) 어떨까?

여름철 가만히만 있어도 등에 땀이 줄줄 나는데 백팩까지? 너무 더운 요즘 힙하면서도 가볍고 두꺼운 끈이라 덥지도 않아서 추천한다.


DICKIES (디키즈)

 

디키즈 여전하다. 워크웨어에 트렌드에 따라서 힙함을 그대로 등에다가! 나일론으로 만들어져서 가볍고 로고의 하입까지! 생활방수까지 되는 원단으로 전면에 포켓까지 달려있어서 수납도 좋고, 패커블이라 사용 안 하면 접어서 놓을 수도 있다.


Oakley (오클리)

 

 

디키즈와 상벽을 이루는 요즘 트렌드 오클리 브랜드에서 깔끔하게 나온 립스탑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오클리 스트링 백. 기본 컬러부터 카모플라쥬 패턴까지 있는데 스트링에도 오클리 각인이 돼있어서 무지티셔츠에 오클리 스트링 백만 들어도 요즘스럽다. 가격은 직구로 2만 원대 초~후반까지 나와서 가격으로도 너무 가성비 좋은 스트링 백으로 추천!

 

오클리 스트링 백


뉴진스 NewJeans - Supernatural NJ X MURAKAMI

 

뉴진스 NewJeans - Supernatural NJ X MURAKAMI 콜라보 굿즈 스트링 백. 개인적으로는 너무 눈부시지만.... 빼놓기는 아쉬워서 추천! 실제로 지하철에서 남성분이 메고 있는 걸 목격하였으나 스트링 백만 귀여운 걸로 하겠다.... 굿즈라고 알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역시 2만 원대 초반의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리셀이 약간 붙은 가격도 2만 원대 중반 대이다. 


Matin Kim (마뗑킴)

 

마뗑킴의 나일론 스트링 백. 광택감 있는 나일론 소재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마뗑킴의 스트링 백으로 블랙, 핑크를 포함한 3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남들과 다 비슷하다면 마뗑킴에서 나온 메쉬 스트링 백도 새로워 보인다. (사진 오른쪽) 현재 공홈에서는 화이트만 품절. 가격대는 10만 원대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살짝 아쉽지만 남들과 다른 걸 좋아한다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Ajobyajo (아조바이아조)

 

아조바이아조에서 나온 메탈 스트링 백(사진 맨 왼쪽)으로 앞판에 프린트되어있어서 다른 기본 스트링 백과 차별화되었다. 광택 나는 폴리 우레탄 원단으로 포인트주기 너무 멋진 아이템으로 나와서 추천한다. 같은 디자인의 실버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공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4만 원대 만나볼 수 있다.

 


Opening Project (오프닝 프로젝트)

 

오프닝 프로젝트의 짐색 형태의 스트링 백. 전체 방수 지퍼에 사이드에는 메쉬로된 여분의 포켓까지 달려있다. 끝은 디링으로 만들어서 다른 악세사리를 걸기에도 용이한 가방이다. 앞에 로고가 있어서 심심하지도 않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든 스트링 백. 수납이 오늘 추천한 스트링 백 중에 최고로 좋다. 인기가 많아서 이미 품절돼서 7월 말에 재입고된다고 하니 참고!


본격적인 장마철이다. 옷도 가벼워졌는데 여러가지 물건들이 주머니에 넣어서 주머니가 튀어 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아이템을 포스팅했다. 스트링 백은 나도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가볍고 덥지도 않아서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하다. 두꺼운 가방끈 달린 백팩 대신에 여름에 가벼운 옷차림에 맞으면서도 힙한 스트링 백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