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과 패션이 만남! 200년만의 특별한 패션쇼!
패션의 고장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과 패션이 200년만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200년만의 특별한 패션쇼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합니다.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과 패션의 만남! 자크뮈스( JACQUEMUS )가 루브르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패션 전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전시는 "루띄르"라는 제목으로 전시되며, 프랑스 단어 "상상력"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400여명의 디자이너 작품들까지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늘! 24일부터 7월 21일까지 열린다고 하니까 이 시기에 파리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꼭! 보셔야되는거 아시죠?
이런 아주 큰 패션 전시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기술을 넘어 문화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사례인데요. 역사적인 장소에서 현대의 시각 예술과 패션을 넘나드는 해석은 또 다른 문화적 가치까지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네요.
이번 전시는 단순히 패션 전시 그 이상의 가치이며, 패션과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까지 옅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대와 세대의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과 삶 속에서 예술을 좀 더 가까이서 보게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근 재오픈한 노트르담 대성당도 가볼 수 있는 파리 뮤지엄 패스 구매 사이트도 바로 아래 링크 걸어드렸습니다!
PARIS MUSEUM PASS | Site Offi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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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뮤지엄 패스 : 개선문, 퐁피두센터,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오랑주리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판테온, 로댕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로댕의 집, 사보아 빌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