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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블로그] 러닝 브랜드(RUNNING) 달려보자!!!

by ARO's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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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브랜드(RUNNING) 달려보자!!!

 

최근 핫해진 운동이라고 하면 러닝을 빼놓을 수 없다. 더운 날씨와 무관하게 러닝 인구수는 23년 기준 400~500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많은 러너들의 사랑을 받는 러닝 브랜드는 어떤 게 있을까?


ON (온 러닝)

온 러닝온 러닝온 러닝
온 러닝 (출처 : 공식홈페이지)

 

전설적인 트라이애슬론 선수 올리버 버나드(Oliver Bernhard)가 만든 On 러닝. 선수 시절 철인3종에서 엄청난 수상을 했던 위대한 선수지만 늘 아킬레스건에 만성 염증으로 시달렸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는 러닝화에 고민을 하던 끝에 같은 고민을 하던 스위스 연방 공대의 한 엔지니어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리고 정원의 호수를 잘라 신발 바닥에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ON러닝이 탄생했다. 엄청난 쿠셔닝과 가볍고 내구성이 좋고, 온도에 강하다는 온러닝의 러닝화는 어떨까?

이미 너무 핫한 브랜드라 딱히 더 붙일 미사여구가 없다.

 


Soar running (소어 러닝)

소어 러닝소어 러닝소어 러닝
소어 러닝 (출처 : 공식홈페이지)

 

소어 러닝(Soar running)의 디자이너인 팀 소어(Tim soar)는 런던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하는 기성복 디자인

팀이였으나, 취미로 디제잉을 하던 30대 후반, 밤낮이 바뀐 본인의 건강을 생각한 계기로 러닝을 시작하며 브랜드를 시작했다.


Soar는 "러닝을 위해 모든 제품들이 디자인되고 설계되었다"라고 자부심을 갖고 직접 다양한 환경에서 입어보고 여러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한다고 하며,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뿐만 아니라 커팅이나 마감 등에서 테일러링 요소가 기반된 디테일이 돋보이며, 러너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여러 환경을 고려한 소재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온러닝을 비롯한 현재 국내에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있는 브랜드로  가장 핫한 러닝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Satisfy running (새티스파이 러닝)

새티스파이 러닝새티스파이 러닝
새티스파이 러닝 (출처 : 공식홈페이지)

 

새티스파이(Satisfy)는 프랑스 파리에 시작된 액티브 브랜드로 단순히 러닝을 넘어서서 섬유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새티스파이 고유의 소재를 개발해 러닝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운동을 할 때 용이한 보온과 통풍, 투습 등 여러 기능이 가미된 새티스파이의 아이템들은 다양한 활동들을 오가며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설계되었다. 그래서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그만큼 기능면이나 실용성이 가격값을 한다고 소문난 브랜드이다.

 

아워레가시 워크숍과 콜라보 한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국내로 알려졌으며, 다음 콜라보도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ciele ATHLETICS (씨엘르 애슬레틱)

씨엘르 애슬레틱씨엘르 애슬레틱씨엘르 애슬레틱
씨엘르 애슬레틱 (출처 : 씨엘르 공식홈페이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작된 운동과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무장한 제품들로 러닝, 트래킹 등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소재와 기능성 원단들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모자로 유명세를 타서 국내 러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장마가 시작되고 야외에서 러닝을 할 수 없는 시즌이지만 이럴때 나의 장비들을 한번 더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 몸으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신는 것, 입는 것 등이 필수적으로 몸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아이템들로 준비해 보는 게 좋을 거 같다. 세상 멋진 브랜드들을 가지고 다음 포스팅으로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