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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와 공연] 9월 가을의 전시 어떤 게 있을까?

by ARO's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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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의 전시 어떤 게 있을까? 

9월이 들어왔다. 가을 전시에는 어떤 게 있을까? 9월의 전시를 알아보자. 


레픽 아나돌: 대지의 메아리: 살아있는 아카이브

'푸투라 서울 (futuraseoul)'

2024.09.05~ 2024.12.08

레픽 아나돌: 대지의 메아리: 살아있는 아카이브 전시 (출처 : naver / 푸투라 공식홈페이지)

 

레픽 아나돌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화제를 모은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만든다. 엄청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처리해 시각적 변화를 주어 현실과 가상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를 제공한다. '기계가 자연을 꿈꿀 때 어떤 모습일까?'라는 살아있는 아카이브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5일부터 시작된다. 전시는 어떻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품화를 시키는 과정을 소개해주며 시작된다. 

 

📆 DATE 2024.09.05~ 2024.12.08

📍 LOCATION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61 (푸투라 서울)

💰 PRICE 성인 18.000 / 청소년 15.000 / 어린이 8.000

TIME 10:30~19:00 (목/금 10:30 ~ 21:00 / 매주 월요일 휴관)

🚘 PARKING 주차 불가 (인근 정독도서관 공영주차장,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혹은 3호선 안국역 2번출구)

서도호: 스페큘레이션스

'선재 아트 센터'

2024.08.17~ 2024.11.03

 

서도호의 개인전 : 스페큘레이션이 열린다. 동시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의 선두주자 서도호가 지난 20년간 끊임없이 탐구해 온 주제를 포괄적으로 재구성해 선보이는 전시가 하는 중이다. 전시의 축을 이루는 스페큘레이션스 시리즈는 개인과 공동체, 환경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서도호의 숙고와 가설, 상상력의 작동 방식을 함축했다고 한다. 사변적 이류를 통해 사회적 허위와 불평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우리가 꿈꾸고 도전하는 새로운 영역을 보여준다고 한다.

 

📆 DATE 2024.08.17~ 2024.11.03

📍 LOCATION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길 87 아트선재센터

💰 PRICE 25~64세 10.000 / 19~24세 7,000 / 9~18세 5.000

TIME 12:00~19:00 (매주 월요일 휴관 / 추석연휴 휴관)

🚘 PARKING 주차 불가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호암 미술관'

2024.08.31~ 2025.01.19

 

파스텔의 마법사, 니콜라스 파티가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더스트 전시를 개최한다. 기존 작품 48점과 신작 20점, 그리고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파스텔 벽화 5점까지 같이 보인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전시이다. 니콜라스 파티는 유년시절부터 그래피티, 영화, 그래픽 디자인, 3D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아티스트 그룹을 만들어 미술, 음악, 퍼포먼스가 융합된 전시와 공연을 만들기도 했다. 다원적 경험은 벽화, 채색 조각, 설치와 전시 기획을 전반적으로 포괄하며 그의 작품활동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 DATE 2024.08.31 - 2025.01.19

📍 LOCATION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 길 38 호암 미술관

💰 PRICE 25~64세 14.000 / 19~24세 7,000 / 7~18세 7.000 / ~6세 무료

TIME 02: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추석 당일 휴관) / 17:00 매표 마감

🚘 PARKING 주차 가능(30분 1.500) / 지하철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00M 이동 후

                       주유소 로터리 '에버랜드입구' 정거장에서 셔틀버스 이용 가능

니콜라스 파티 :던스트 예매하기

 

호암미술관, 온라인 예약·예매 | HOAM MUSEUM OF ART - 개인예약·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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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hoammuseum.org:8443


오늘은 9월의 전시를 알아보았다. 최근 포스팅에 가을이 온다는 언급을 상당히 했던 거 같은데 날이 쌀쌀해지기 전에 가을을 조금 더 만끽하러 나가보도록 해보자!